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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 “색다른 장르, 새로운 재미 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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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영은이 ‘마이 시크릿 호텔’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전했다.

8월18일 이영은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드디어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 연출 홍종찬)이 첫 방송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영은은 “‘마이 시크릿 호텔’이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가 혼합된 색다른 장르의 드라마라 남은 여름 시청자 분들께도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저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제가 맡은 여은주가 조금은 얄밉고 질투도 많은 여자에요”라며 “하지만 일에서는 똑 부러지는 도도한 현대여성 인만큼 그동안 보여드린 적 없는 제 새로운 면을 드러낼 수 있을 것 같아 즐겁게 촬영 중입니다”라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짙은 화장 없이도 당찬 눈빛만으로 극 중 똑 부러지는 호텔 홍보실장이자 치명적 매력을 자랑하는 여은주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그간 이영은이 주로 맡아 왔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 저도 기대할게요” “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 오늘이군” “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제이와이드 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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