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헐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이상형 비로 밝혀 화제다.
8월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주연 배우 메간 폭스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메간 폭스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레인(비)이 내 이상형이다”라며 “매우 잘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느냐”며 “정말 말도 안 되는 복근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는 “비는 여자 친구가 있다”며 배우 김태희를 언급하자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 한 두 아이의 엄마다”라고 응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 이상형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가 헐리우드에서 인기 있는 외모구나” “메간 폭스 이상형, 김태희에 전혀 굴하지 않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