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할리우드 매우 메간 폭스가 이상형으로 비를 꼽아 화제다.
8월17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손한별은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된 미국 LA를 찾아 주연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메간폭스는 이상형에 대해 “레인(비)다. ‘난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복근을 봤냐. 잘생겼다”고 비를 지목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가 열애중인 사실을 알렸고, 이에 메간폭스는 “난 두 아이의 엄마다. 비랑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간폭스는 8월26일 내한한다.
메간폭스 이상형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간폭스, 진짜 웃기다” “메간폭스 이상형 비였구나” “메간폭스 이상형 비, 센스있는 대답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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