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최후의 1인들 두고 멤버들이 심리전을 펼치는 가운데 유재석이 위기에 빠졌다.
8월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도둑들’ 특집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6개의 독방에 갇힌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쳐 실패할 경우 곤장 20대 적립에 독방의 공간이 줄어드는 벌칙을 받게 됐다.
멤버들의 연이은 배신 끝에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좁은 독방을 얻게 됐다. 여기에 불운까지 따른 유재석은 결국 옴싹달싹 움직이기조차 힘들 정도로 줄어들게 됐다.
결국 의리를 지키려던 유재석은 멤버들의 배신에 분노했고 “여기서 나가면 멤버들 다시 짜겠다”고 선언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최후의 1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재밌다” “무한도전 최후의 1인, 유재석 이런 모습 너무 웃겨” “무한도전 최후의 1인, 대반전이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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