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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한승연, 철없는 막내딸의 홈웨어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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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철없고 귀여운 막내딸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한승연의 깜찍 발랄한 스포티 홈웨어룩이 화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6회에서 한승연은 스포티한 박스 핏의 빨간 민 소매 티와 스트라이프 쇼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누드 톤의 플립 플랍을 착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홈웨어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통통 튀는 막내딸 캐릭터답게 머리에는 메탈릭 리본 헤어 밴드를 착용했고 손목에는 레드 스트랩의 패션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라하고 싶은 홈웨어룩”, “한승연 너무 귀엽다”, “한승연이 입어서 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8월18일 미니 6집 ‘데이&나이트’로 컴백한다. (사진출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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