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꽃보다 청춘’ 페루팀 여행기가 1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8월15일 제작사 측은 “‘40대 꽃청춘’들의 유쾌하고 진한 배낭여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꽃보다 청춘’이 1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9박10일의 페루 여행을 4화로 모두 담을 수 없어 애초 4화 방송예정이었던 페루 여행을 1회 연장 방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결정했다.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1일 첫 선을 보인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은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으로 구성된 ‘40대 꽃청춘’의 유쾌한 배낭여행을 담으며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 사람의 20년 우정이 페루 여행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
8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2화는 케이블TV,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5.7%, 최고 6.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꽃보다 청춘’ 1회 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연장, 9박10일이면 4회가 부족하긴 해” “꽃보다 청춘 연장, 반가운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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