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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는 아이스크림 데이트…“애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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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8월13일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는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재범(양익준)의 등장으로 또다시 엇갈리는 것처럼 묘사됐다.

그러나 13일 방송에서 재열과 해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재열은 아이스크림 두 개를 들고 버스 정류장에서 퇴근하는 해수를 기다렸다.

퇴근하던 해수가 재열을 발견하고 “뭐하냐”고 묻자 재열은 “애인 기다린다”며 손에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건넸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손을 잡고 밤거리를 걷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름 밤 두 남녀의 아이스크림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하고 싶어졌다” “괜찮아 사랑이야,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괜찮아 사랑이야, 부디 둘 다 치유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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