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일국의 아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모습을 보였다.
8월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엄마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의 아내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머리를 질끈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난장판이 된 거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했다.
이에 송일국은 엄마에게 달려드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 힘들어. 아빠한테 와”라고 말하며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일국과 1년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정승연 씨는 현재 인천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에 첫눈에 반했으며, 아내의 매력포인트는 올바른 가정교육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두 분 잘 어울리시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따 송일국 아내,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되게 다정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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