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 알베르 스퀘어에서 ‘아프리카 기후난민 돕기 기부파티’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 고우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김형준, 레인보우, 최지인 아나운서, 요아리, 소프라노 임지은, 테너 임철호 등 30여 명의 W-재단 홍보대사 및 방송인 하지영, 힙합그룹 팬텀의 산체스, 비보이 그룹 KR크루도 기꺼이 재능기부를 자청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아이들을 위한 수질 정화제, 식수 키트, 생필품, 교육 물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프리카 기후난민 돕기’ 기부파티는 W-재단과 이룸의 공동주최 및 복합문화공간 알베르 스퀘어, 프라이빗 회원제 클럽 도르시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뉴에라코리아, 디어반디자인 스튜디오, 락리바이벌, 러스틱, 보르바, 송경서 골프아카데미, 스페클룸, 썸씽내추럴, 아쥬레, 아틀리에K, 앤플러스원(N+1), 요하닉스, 이화웨딩코리아, 인덜지코리아, 피키캐스트, C군컴퍼니 등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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