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 박잎선이 남편 송종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월7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타, 이국주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미팅을 하게 됐고, 그곳에서 첫눈에 남편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박잎선은 “그날 이후로 송종국과 사귀게 됐고, 부모님 허락 하에 둘이 함께 동거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잎선은 “송종국과 교제 후 승승장구해 대형 기획사와 계약했지만, 임신하고 결혼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게 됐다”고 말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한편 딸바보 송종국 때문에 지아를 질투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박잎선의 숨겨둔 입담은 오늘(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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