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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이하늬와 8시간 키스, 긴장돼 입술 뜨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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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타짜2’ 최승현이 이하늬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혀 화제다.

8월5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이하 ‘타짜2’ 감독 강형철)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탑),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운다”며 “또한 굉장히 열정적이다. 열심히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늬는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찍었는데 비를 엄청나게 맞으면서 찍었다”며 “근데 최승현이 감기가 걸린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최승현은 “그건 감기 열이 아니었다”며 “이하늬와 키스를 하다 보니 너무 긴장이 됐다. 그래서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는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겪는 한판 승부를 담았다.

‘타짜2’ 최승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짜2 최승현, 좋았나보네” “타짜2 최승현, 멋있다” “타짜2 최승현,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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