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배우 송혜교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 대수(강동원), 미라(송혜교)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 송혜교 등이 출연하는 '두근두근 내인생'은 오는 9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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