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의 숨 막히는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7월30일 제작사 측은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준기의 현장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했다.
제작사 측은 “11회분부터는 박윤강(이준기)의 복수 여정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리고 그의 데스노트에 오른 이들은 최원신(유오성) 정대감(전헌태) 손택수(정근), 총 세 명”이라고 전하며 방송을 기대케 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3종 데스노트 스틸컷’은 긴장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준기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연기는 현실감 넘치는 포스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신과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박윤강은 강력한 충돌로 더욱 뜨거워지는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30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