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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윗몸 일으키기 위험성 경고 ‘치명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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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엄지의 제왕’ 윗몸 일으키기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7월29일 방송될 MBN ‘엄지의 제왕’ 82회에서는 ‘자세 교정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근육과 관절의 통증 원인을 정확히 짚어보고 신체 나이를 되돌리는 올바른 자세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재활의학 전문의 고재현 원장은 윗몸 일으키기 운동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이날 녹화에서 고 원장은 “윗몸 일으키기는 반드시 피해야 할 운동이다”라며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과정에서 허리에 과부하를 줘 심하면 디스크가 찢어지거나 튀어나오게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 역시 “윗몸 일으키기는 복근 강화보다는 복근이 강한 사람들이 할 운동”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박 원장은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 몸을 일으키기 위해 깍지 낀 팔로 머리를 잡아 당기는 행동은 목 건강에 치명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엄지의 제왕’ 제작진 측은 “우리가 바르지 못한 자세들을 인지하지 못 한 채 습관처럼 행하고 있다”며 “ 그 위험성에 대해 쉽게 간과하곤 하기에 중요성을 되새겨 실천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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