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뮤직뱅크’ 씨스타가 올여름을 사로잡을 화끈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가졌다.
7월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씨스타가 출연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4인 4색의 매력이 듬뿍 묻어난 퍼포먼스로 씨스타만의 매력을 뿜어냈다. ‘나쁜 손’을 통해 청순한 매력과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오케이 고’'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한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섹시한 안무 구성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는 쉬운 멜로디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 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비아이지, 혜이니, 크로스진, 폰 플레이 더 싸이렌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