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윤민수 사단’이 YMC엔터테인먼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7월23일 첫 전파를 탄 Mnet ‘싱어게임’에서는 윤민수 소속의 와이후엔터프라이즈와 YMC엔터테인먼트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와이후엔터프라이즈에는 대표 윤민수와 소속가수 포맨, 미, 벤이 노래를 선보였고 YMC엔터테인먼트는 휘성, 에일리, 럭키제이가 출연했다.
두 엔터테인먼트사의 노래를 평가하는 판정단은 이별한 지 1년 미만인 사람들로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총 3라운드로 미-럭키제이, 포맨-에일리, 윤민수&벤-휘성이 각각 대결을 펼쳤고 윤민수 사단인 ‘와이후엔터프라이즈’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Mnet ‘싱어게임’은 기획사 대 기획사의 레이블 대결을 포맷으로 각 회사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노래대결을 펼쳐 우승을 가려내는 프로그램. 총 3부작으로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싱어게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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