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첫 출발을 알렸다.
7월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수도권 13.5%, 전국 기준 9.8%(TNmS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조인성 공효진의 호연, 자동차 추격신에서부터 클럽 파티 키스신까지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가진 추리 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시크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케미 넘치는 로맨스가 펼쳐질 로맨틱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1위, 2회 시청률은 더 오르겠지”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1위, 첫 방송 정말 재미있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2회는 오늘(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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