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엠파이어 태희와 하루의 특별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리랑TV ‘Pops in Seoul’은 7월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엠파이어와 베리굿의 촬영사진을 게재했다. 이중에서도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태희와 멤버들의 물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하루의 모습이다.
태희는 평소 리더로서 멤버들을 통솔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승부욕에 불타올라 게임에 집중하는 면모는 있었지만 이같은 섹시 댄스를 선보인 일은 거의 없다. 더욱이 사진에서는 베리굿 멤버들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꽃미남으로도 유명한 하루는 평소 자기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멤버 중 하나다. 하지만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예능 기대주이기도 하다. 때문에 멤버들에게 물세례를 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게 팬들의 추측이다.
‘Pops in Seoul’은 “24일 ‘Pops In Seoul’을 통해 확인해보세요”라며 ‘대형 떡밥’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엠파이어의 또 다른 모습이 궁금하다면 7월24일 아리랑TV ‘Pops in Seoul’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Pops in Seoul’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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