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연우진이 만취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7월19일 방송된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주장미(한그루 분)의 아버지 주경표(박준규 분)와 술을 마시고 만취한 공기태(연우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기태는 딸을 생각하는 주경표의 모습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모든 술을 받아마셨고, 결국 만취 상태에 이르렀다.
만취한 공기태는 주장미의 등에 업히는가 하면 옷을 벗으며 진상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말고결혼 연우진, 만취 연기 정말 웃기네” “연애말고결혼 연우진, 보다가 빵 터짐” “연애말고결혼 연우진, 만취연기에 일가견 있으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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