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무한도전’이 위기 안전 대책 본부를 소집했다.
7월19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12일 방송분 당시 박명수의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긴급 소집령을 내린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이번 일과 더불어 그간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대책위원인 멤버들로부터 대질심문을 받게 됐는데, 진행됨에 따라 점점 과열 양상을 보여 실제 청문회 현장을 방불케 한다.
박명수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은, 그리고 박명수가 벌칙을 수행하는 현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출전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결승 현장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다채로운 레이싱 영상과 여섯 남자의 폭풍 눈물 드라마는 오늘(1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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