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새 캐릭터 퀵실버가 화제다.
7월16일 미국 연예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어벤져스2’의 메인 커버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이 함께 페허가 된 도시에 낙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퀵실버는 2013년 5월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 출연, 속력을 이용해 물체를 파괴하는 초능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
한편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합류한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전미 개봉 예정이다.
‘어벤져스2’ 퀵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퀵실버, 멋있네” “어벤져스2 퀵실버, 영화 재밌겠군” “어벤져스2 퀵실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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