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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타짜-신의 손’ 아귀 팀 포스터 공개 ‘냉혹한 승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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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타짜-신의 손’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돼 화제다.

7월17일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제작진은 타짜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팀 플레이’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고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팀 플레이’ 포스터는 세 개의 포스터를 하나로 연결하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한 판이 완성되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대길(최승현) 팀,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아귀(김윤석) 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꼬장(이경영) 팀까지 치밀하게 서로를 속고 속이는 타짜 11인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예고편은 다음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돼 눈보다 빠른 손놀림을 가진 타짜들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리드미컬하게 교차돼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짜 11인의 다양한 앙상블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잘 봐둬라, 저 놈이 앞으로 대한민국 노름판을 휘어잡을 놈이여”라는 아귀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화투패를 펼쳐 보이는 대길의 모습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타짜-신의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흥행감독 강형철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아귀 역에 김윤석, 고광렬 역을 맡은 유해진을 비롯, 대길 역으로 낙점된 최승현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9월 초 추석을 맞이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픽쳐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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