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와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팅크 스몰'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해 과실 여부 및 대응 방법 등 법률 상담 내용을 무상 제공한다. '세이프업 케어 서비스'는 정품 등록자에게 메모리 교체 주기관리, 펌웨어, 정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시 메모리카드 에러나 제품 이상으로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블랙박스 브랜드 캠페인은 8월17일까지 펼쳐진다. 또한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o1inavi)에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컨텐츠 포스팅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피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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