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7월1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 첫 곡 ‘부엔 까미노(Buen Camino)’가 공개됐다.
신곡 ‘부엔 까미노’는 지난 2005년 신혜성 첫 솔로앨범 ‘오월지련’ 수록곡이다. 당시 가수 강수지와 불러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 첫 곡으로 선정된 ‘부엔 까미노’에는 가수 린이 특별 아티스트로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08년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약 6년 만에 재회해화제를 모아왔다.
소속사 측은 “신혜성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을 통해 10년의 세월을 새롭게 돌이켜 보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많은 기대와 성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 데뷔 10주년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 린과 함께 한 ‘부엔 까미노’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