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신곡 ‘달링’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7월14일 발표된 걸스데이의 새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4(GIRL'S DAY EVERYDAY #4)’의 타이틀곡 ‘달링’은 발매 9시간 만인 현재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8개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타이틀곡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갑가지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가사로 표현해냈다.
앨범 수록곡 ‘룩앳미’는 이단옆차기, 텐조, 타스코의 합작으로 그루브감이 가득한 블루지한 어쿠스틱 R&B스타일의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타이밍’ 역시 이단옆차기와 라디오 갤럭시의 합작인 곡으로 밝고 경쾌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한 하우스 댄스곡이다.
걸스데이는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며 “신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썸머 파티’에서 ‘달링’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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