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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다! 내가 제일 잘 나가~ ‘불금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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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불타는 금요일, 일명 ‘불금’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20~30대 학생 또는 직장인들이 힘든 한 주를 보내고 마음 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금요일’이다.

한 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친구들과 모여 신나게 즐기는 날. 이런 날 누구보다 예쁘고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남들의 시선을 독차지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그렇다면 어떤 스타일링이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줄까. 많은 젊은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불금’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핫 한 스타일링 TIP’을 공개한다.

No.1 크롭탑, 보일 듯 말 듯 섹시하게~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 중 캐주얼함과 섹시함 모두를 갖춘 ‘크롭탑’이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낼 수 있으니 섹시한 매력을 한껏 어필할 수 있는 것.

일단 배를 드러내기 때문에 상체는 짧고 하체는 길어 보이도록 만드는 착시효과로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은 없다.

몸에 딱 달라붙는 소재라면 하의는 풍성한 주름 장식 스커트로 볼륨감을 살려 귀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스키니 진 또는 짧은 핫팬츠와 코디하면 시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 좋다.

은근한 노출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남자들이 선호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하므로 불타는 금요일 밤의 주인공으로 손색없다.

No.2 미니 원피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원피스는 페미닌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으니까.

깔끔한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포인트로 들어간 시스루나 절개 디테일은 청순한 매력에 섹시함을 더해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블랙 컬러 미니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여기에 보일 듯 말 듯 들어가 있는 가슴 위쪽 시스루가 포인트로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짧은 미니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보다 시스루 사이로 은근하게 드러난 부분이 더 섹시할 수 있다는 것.

더욱 튀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계절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패턴이 가미된 화려한 원피스로 스타일링 해보자. 프린팅만으로도 이목을 끌 수 있으니 좋다.

나를 더욱 돋보이고 빛나게 해주는 ‘불금’ 스타일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주인공이 되어보자. 간단한 TIP으로 오늘 밤 ‘스타’로 거듭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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