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소현. 방송이 나갈 때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7월5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노홍철이 하차 후 샤이니 민호, 스페셜 MC를 맡은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함께 진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꽃송이가 촘촘하게 박혀있는 이 원피스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소매, 밑단에 네이비 컬러 배색과 허리끈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플라워 머리띠를 착용해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레드 와인 컬러의 굵은 웨이브에 반 묶음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한 층 더 살렸다.
이처럼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을 때 과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큐빅이 가미된 헤어밴드나 옷과 맞춘 듯한 플라워 헤어밴드, 핀을 선택할 것.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을 동시에 어필 할 수 있다.
한편 샤이니 민호와 함께하는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르샵,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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