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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끝없는 사랑’, 황정음의 목걸이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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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SBS 주말연속극 ‘끝없는 사랑’이 인기를 끌며 방송에 나온 주얼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7월5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5화에서는 한국에 돌아온 한광철(정경호)이 서인애(황정음)를몰래 지켜보는 장면이 나왔다.

또한 대학에 합격한 서인애를 바라보던 한광철은 서인애와 한광훈과의 키스신을 목격하곤 목걸이를 떨어뜨린 채 돌아간다. 다음날 숙소 앞에서 목걸이를 발견한 서인애는 ‘세라’라고 적힌 이니셜에 대해 궁금해 한다.

한편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이 장면에서 등장한 목걸이는 커스튬 주얼리 브랜드 디엔젤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었으며 브랜드 사이트와 방송소품전문몰 인티비아이템 등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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