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는 기존 제품보다 수명성능을 3배 이상 늘린 '로케트 프리미엄' 배터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방전지에 따르면 새 제품은 라이프 사이클 성능이 기존 45사이클에서 170사이클로 3배 이상 향상돼 사용수명이 30% 이상 늘었다. 시동성능(CCA)은 최대 100A, 내구성은 30% 이상, 용량은 10% 이상 개선했다. 특히 수명과 성능 향상에 따라 국내 최초로 제품보증기간을 기존의 1년 2만㎞에서 2년 4만㎞로 연장했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세방전지는 국내 배터리업체 중 유일하게 폭스바겐으로부터 공정심사 A등급 평가를 받았고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BMW와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독일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고급차시장을 위한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방전지는 로케트 배터리로 알려진 국내 최대 축전지 제조사다. 연간 1,700만 대의 자동차용 배터리와 연간 180만 대의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해 세계 1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세방전지에 따르면 새 제품은 라이프 사이클 성능이 기존 45사이클에서 170사이클로 3배 이상 향상돼 사용수명이 30% 이상 늘었다. 시동성능(CCA)은 최대 100A, 내구성은 30% 이상, 용량은 10% 이상 개선했다. 특히 수명과 성능 향상에 따라 국내 최초로 제품보증기간을 기존의 1년 2만㎞에서 2년 4만㎞로 연장했다.
세방전지 관계자는 "세방전지는 국내 배터리업체 중 유일하게 폭스바겐으로부터 공정심사 A등급 평가를 받았고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BMW와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독일 완성차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고급차시장을 위한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방전지는 로케트 배터리로 알려진 국내 최대 축전지 제조사다. 연간 1,700만 대의 자동차용 배터리와 연간 180만 대의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해 세계 1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 미니, 뉴 미니 유니온 잭 에디션 내놔
▶ 아우디, '뉴 아우디 A8' 한국 시장 본격 판매
▶ 르노삼성차, 디젤 중형 세단 SM5 D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