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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데님 패션으로 섹시한 갱스터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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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가 6월25일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욘세가 착용한 데님 바디 콘셔스는 콘서트 콘셉트인 ‘보니 앤 클라이드’에 맞추어 디젤에서 특별 디자인한 아이템.

니콜라 포미체티의 첫 데뷔 런웨이인 디젤 2014 F/W 컬렉션에서 착안된 이번 의상은 조그 진 소재로 제작됐다. 스터드와 스와브로스키 크리스탈 장식 등을 수작업으로 제작해 콘서트 의상 특유의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핸드 프린트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블랙 레더 액세서리로 공연에 걸맞는 드라마틱한 의상이 탄생했다.

한편 유명 래퍼이자 그의 남편인 제이지와의 동반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이번 콘서트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공연을 시작으로 8월13일 프랑스 파리까지 각국의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사진제공: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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