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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 무서운 흥행 돌풍, 개봉 8일 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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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트랜스포머4’ 개봉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감독 마이클 베이)가 이날 오전 11시 누적 관객수 300만 62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트랜스포머4’는 5일 만에 200만,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경신,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거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역대 흥행 1위 영화 ‘아바타’(감독 제임슨 카메론) 9일 만에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의 10일 만에 300만 돌파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랜스포머4’는 장편 영화 사상 최초로 IMAX 3D 카메라로 담아낸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입체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젊은 관객층부터 가족 단위 관객까지 폭넓은 관객 층을 수용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 사태 후 트랜스포머에 대한 경계와 체포령이 떨어진 데 이어 새로운 위기를 맞게된 오토봇들의 활약을 담아냈다. (사진출처: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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