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2014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촬영되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는 진한 매력과 여유로움의 밸런스로 알려졌으며 컬렉션 런웨이 모델인 모델 카르맨 페다루와 브랜드 남성복 라인의 새로운 얼굴인 벤자민 에이뎀이 함께 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이번 시즌은 캘리포니아의 여유로운 삶에서부터 영감을 받았고 이러한 이미지들을 통해 여유롭고 편안한 젯셋 감성을 표현하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2015년 2월 인터내셔널 매거진 보그, 하퍼스 바자, 베니티 페어의 미국판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개 매체 3월 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2014 스프링 지면 광고 캠페인은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의 39개국 나라의 인터내셔널 매거진과 여러 가지 온라인 미디어 채널, 옥외 광고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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