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8.86

  • 1.78
  • 0.07%
코스닥

681.56

  • 8.09
  • 1.17%
1/3

‘유자식 상팔자’ 최준용, 아들 현우와 첫 출연 “사춘기 때문에 걱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성진 인턴기자] ‘유자식 상팔자’ 배우 최준용과 그의 아들 최현우 군이 출연한다.

6월30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 56회에서는 ‘결혼 전 애인과의 1박 2일 여행, 가도 된다 VS 안 된다’라는 주제로 사춘기 자녀들과 스타부모들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용과 아들 최현우 군은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MC 손범수의 “아들에게 사춘기가 왔다는 게 느껴지나”라는 질문에 최준용은 “아들 현우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사춘기가 온 것 같다”며 “벌써부터 슬슬 반항 섞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용은 “아들이 오랫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가뜩이나 걱정되는데, 요즘은 할머니에게 말대꾸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이혼으로 인해 오랫동안 엄마 없이 자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홍서범은 “내가 봐도 최준용씨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현우 때문에 수염이랑 머리카락이 많이 셌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용은 현우가 돌이 되던 해에 이혼을 한 후, 10여년째 연예계 대표 싱글 대디로 지내고 있다.

한편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유자식 상팔자’ 56회는 7월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