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런닝맨’ 주지훈이 깜짝 불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6월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가 팀을 이뤄 최강 퀴즈왕을 선발하는 ‘퀴즈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번 게임은 중간 미션 결과에 따라 찬스를 획득해 마지막 퀴즈 대결에서 이기는 팀이 최종 승리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주지훈은 지성, 이광수와 팀을 이뤄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게스트 파비앙과 샘 오취리가 영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쓰며 작전회의를 하자 주지훈은 돌연 프랑스어를 내뱉어 순간 모두를 집중시키게 했다.
이를 들은 파비앙은 깜짝 놀라며 “나에게 주지훈이 불어로 무슨 말을 했는지 아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꺼져’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주지훈 파비앙 꺼져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주지훈, 파비앙한테 ‘꺼져’라니 완전 재밌어” “‘런닝맨’ 주지훈, 불어 잘하는 줄 알았지만 욕도 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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