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유니크한 감성을 선보이는 일러스트 패션 잡화 브랜드 소노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캐리어 ‘타임트레블 트롤리’를 출시했다.
타임트레블 트롤리는 다양한 시계 일러스트를 겹쳐 클래식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디자인 캐리어. 빛이 바랜 듯 한 그레이 컬러와 파스텔 컬러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멋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완벽한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19인치의 소프트 캐리어로 앞면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는데다 윗부분에 전용 뷰티케이스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짐이 늘어나기 쉬운 장기 여행 시 특히 유용하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는 여행 성수기로 캐리어 판매량이 평소보다 30% 정도 높은 편이다”라며 “최근에는 특히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독특한 캐리어가 인기다. SNS나 커뮤니티에 여행 시 자신의 캐리어를 찍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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