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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사고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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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경기도 화성 궁평유원지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6월26일 오후 4시께 화성 궁평유원지 해안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조종사 김모 씨와 탑승자 신모 씨가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 측은 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에 대해 “헬기 이동경로와 소속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헬기와 구급차가 현장에서 중상자를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해 치료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락 사고는 비행클럽 소속인 이들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안산 방향으로 조종 훈련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 무사하시길” “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 무슨일이래” “궁평유원지 경비행기 추락, 큰사고가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뉴스와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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