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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여름 한정판 “에코 아이스 3종” 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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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이니스프리에서 2014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 ‘이니스프리 에코 아이스 라인 3종’을 소개한다. 

이번 리미티드 라인은 ‘에코 아이스 스파클링 에센스 -5℃’, ‘에코 아이스 바디 쿨링 젤 -9℃’, ‘에코 아이스 헤드쿨러 -9℃’로 구성되어 각각 얼굴, 바디, 머리에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실제로 각 부위에 닿았을 때 쿨링 효과를 줘 여름철 무더위를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불쾌지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가 대두되는 요즘, 에어컨 대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이니스프리에서는 북극곰 살리기를 모티브로 에코 아이스 라인의 실질적인 효과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쾌속 쿨링 테스트, 경제성 테스트, 휴대성 테스트를 담은 해당 영상을 살펴보자. 영상을 보기 전 주의해야 할 점, 꼭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팝핀을 선보이는 북극곰 때문에 웃음이 절로 날 것이다.   

TEST 1 > 쾌속쿨링 테스트
‘에코 아이스 스파클링 에센스 -5℃’


쾌속 쿨링 테스트에서 ‘에코 아이스 스파클링 에센스 -5℃’가 주는 시원함은 에어컨보다 빨랐다. 화장솜에 에센스를 덜어 피부에 문지르자마자 -5℃가 내려가는 효과를 증명했다. 에어컨은 이제 시원하지만, 쿨링 에센스는 벌써 시원했다.

해당 에센스는 기포 형태의 시원한 에센스로 손으로 문지르면 쿨링감이 느껴지며 완전한 워터 제형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두드려 완전히 흡수시켜 주면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보송하게 가꿔줘 여름에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TEST 2 > 경제성 테스트
‘에코 아이스 바디 쿨링 젤 -9℃’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에어컨 비용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매년 에어컨 전기세 때문에 허리를 졸라맨 경험이 있다면 가격 대비 저렴한 바디 쿨링 젤로 바꿔보자.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어 몸에 있는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해당 제품은 무스같은 제형으로 손으로 살짝 문지르면 탄산이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액상으로 변한다. 터지는 소리에서 벌써부터 청량감이 느껴지며 피부에 흡수시켰을 때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부드러운 바디를 가꿀 수 있다. 

TEST 1 > 휴대성 테스트
 ‘에코 아이스 헤드쿨러 -9℃’


덥다고 해서 내 체격보다 큰 에어컨을 들고 다닐 수 없다. 이럴 때 휴대가 간편한 쿨링 제품이 필요한 것. 특히 헤드 쿨러는 햇볕에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인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두피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준다. 

해당 제품은 하얗고 부드러운 생크림같은 제형으로 문지르기 시작하면 완전한 액상으로 바뀐다. 두피 전용 제품이라 무엇보다 흡수가 빠르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불어넣어준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에어컨 vs 북극곰을 구하는 에코아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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