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전문적인 해설을 기본으로 재미까지 더한 브라질 월드컵 중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MBC중계팀 3인방, 김성주-송종국-안정환이 화제다.
6월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현지에서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이 김성주를 비롯한 MBC중계팀 3인방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22일 방송된 월드컵 스페셜 ‘꿈을 그리다’에서는 김성주-송종국-안정환의 브라질 현지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들의 행보가 화제가 되는 만큼 그들의 패션도 단연 화제다. ‘국민 캐스터’로 거듭난 브라질 월드컵 중계의 대표얼굴 김성주는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비즈니스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평소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준 캐주얼한 스타일과 달리 깔끔한 슈트 차림에 클래식한 백팩을 매치해 스마트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성주의 클래식한 백팩은 투미의 알파 컬렉션 제품으로 FXT방탄 나일론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슈트에 잘 어울리며 노트북 슬리브, 액세서리 파우치, 다양한 정리 수납용 포켓이 구성되어 중계에 필요한 노트북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에게 잘 어울리는 백팩이다”, “캐주얼보다 수트에 잘 어울리네”, “이게 바로 국민 캐스터 패션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MBC‘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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