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유엔(UN)의 불화설을 폭로했다.
6월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재결합 가능성이 있는 그룹으로 유엔 이야기가 나오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이가 되게 안 좋다”고 폭로한 브라이언은 “두 분은 방송국에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며 “한 명에게 다른 멤버를 물으면 ‘몰라’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오디 김태우는 “이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동조해 브라이언의 말에 힘을 실었다.
한편 유엔은 2000년 데뷔해 ‘평생’ ‘선물’ ‘파도’ ‘미라클(Miracl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005년 공식 해체했다.
브라인언 김정훈 최정원 불화설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폭로, 김정훈 최정원 정말 사이 안 좋았구나” “브라이언 폭로, 김정훈 최정원 싫은 사람끼리 활동하느라 힘들었겠다” “브라이언 폭로, 유엔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음담패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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