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었던 패션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즈’다.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예능에서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까지 보장해주는 스니커즈는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6월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은 런닝맨 팀복 상의에 그레이 스키니 진과 스냅백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실용적이면서 패셔너블한 스니커즈룩을 완성했다.
또한 14일 MBC ‘무한도전’ 응원단편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과 B1A4의 멤버 바로는 실용적인 스니커즈룩을 선보였다. 런닝맨에 출연한 박서준과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귀여운 프린트의 스웨트 셔츠와 블랙 스키니 진을 입고 실버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스니커즈룩을 완성했다. B1A4의 멤버 바로 역시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예능 필수 아이템 스냅백과 그레이 스니커즈로 발랄한 아이돌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여름, 결혼식장서 돋보일 수 있는 BEST 하객패션 제안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혼란, 암흑 그리고 살인 ‘잭더리퍼’
▶ [TANDY in 루마니아] 스니커즈로 리얼웨이 매니시룩 완성!
▶ [W 패션블로거] 캐주얼 데일리룩 마스터, 줄리 사리나나
▶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수트의 제왕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