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빛나는 로맨스’ 이진이 종영을 앞두고 통 큰 선물을 전했다.
6월18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제작진 측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그 동안 수고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경기도 광주 한 식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약 200여 명의 스태프들에게 이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세트를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뜨거운 햇빛 아래서 장시간 동안 이뤄진 촬영장에서 이진은 마지막까지 대사를 되새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촬영 틈틈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흐뭇하게 했다.
특히 이진은 첫 타이틀롤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끈기로 드라마를 이끌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긴 호흡의 드라마를 이끌어가면서 집중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구축했다는 평이다.
한편 오빛나(이진)가 청운각의 후계자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이달 2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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