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러시아의 예선경기 거리응원이 진행되었다.
이날 응원 현장을 찾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팀(강호동, 이덕화, 민호, 이기광, 윤두준, 이정, 서지석)이 시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갔으나 6분 만에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 후 양쪽 모두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의 경기와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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