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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피아골 처녀이장, 29살 처녀 이장님 ‘경력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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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인간극장’ 피아골 처녀이장 김미선 씨가 화제다.

6월16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피아골 처녀이장 미선씨’ 1회가 전파를 타면서 주인공 처녀이장 김미선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아골에서 나고 자란 김미선 씨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대학까지 나온 피아골 이장님이었다. 거기에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최연소 이장님으로 뽑힌 이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는 소소한 민원부터 시설 보수, 개발 사업 등 피아골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밤낮으로 해결하고 있다. 딸이자 손녀뻘인 처녀이장 미선 씨가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에 마을 어른들은 높이 평가했다.

마을 주민들은 “이장님은 거리끼는 것이 없다. 속마음까지 환한 사람이다. 말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겉과 속이 정말 같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인간극장’ 피아골 처녀이장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인간극장’ 피아골 처녀이장, 카리스마 있는 모습 멋지네” “‘인간극장’ 피아골 처녀이장, 활약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인간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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