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이 하던 모관운동이 화제다.
최근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했던 모관운동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 5회에서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워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힘을 풀고 가볍게 진동 시키는 무관운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소파에 누워 팔과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했다. 팔짱을 낀 채 의아한 눈길을 보내는 김수현에게 전지현은 “라면 먹고 잤더니 다리가 부어서” 라고 했다.
모관 운동 방법은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준다. 1분 동안 쉬었다가 다시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모관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뿐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또한 팔다리가 자주 저리고 붓는 경우에 효과적이며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몸 상태를 고려해 점점 시간을 늘리고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지현의 모관운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따라하기 쉽겠는데” “지현 모관운동, 재밌어 보이네” “전지현 모관운동 보니까 별그대 생각난다” 전지현 모관운동, 붓기 뺀다니 꼭 하고 싶다" "별그대에서 나온 동작이 모관운동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별그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