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빅스타가 일본 공연 50회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1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달 20일 빅스타는 일본 도쿄 야쿠르트 홀에서 ‘빅스타 50 스토리즈 콘서트(BIGSTAR 50 STORIES CONCERT)’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빅스타가 진행하는 100회 콘서트의 연속선상에서 50회 공연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선 빅스타는 3월25일 첫 번째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한 주에 4회씩 공연을 열고 있다. 빅스타는 100회 공연을 마친 뒤 9월께 국내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4개월 동안 일본어 실력과 라이브 실력이 몰라보게 발전했다. 퍼포먼스도 미약하던 부분이 완전히 개선돼 전혀 다른 팀이 된 것 같다”며 “현지 관계자들도 발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현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빅스타의 일본 활동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일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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