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렛미인’ MC 미르 눈물이 화제다.
6월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노안을 주제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20대 할머니’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27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21세 주부였다. 그는 18살 때 남편과 가정을 꾸려 딸을 출산한 후 거칠어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 목주름까지 생겨 고민을 안고 있었다.
노화보다 더 슬프게 만든 것은 변한 남편의 태도. 아이를 출산한 후 남편은 아내에게 폭언과 폭력을 가하고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언행과 행동을 일삼는 남편의 모습을 본 미르는 눈물을 흘리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 미르 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미르, 진짜 눈물 날만 해” “‘렛미인’ 미르, 보는 내내 눈물 흘리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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