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인턴기자] 건강미의 대표 여가수 가희가 스케이트를 들고 한강 공원으로 나섰다. 6월12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릿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뭔가 매일 하고 싶어. 매일매일 쉬지 말고 뭔가에 꽂혀 살아야지”라는 열정이 넘치는 글과 함께 화보와도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운동을 하고 지친 모습에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블랙의 캡 모자와 무지개 색상의 화려한 티셔츠, 짧은 핫팬츠의 스타일링이 그의 늘씬한 팔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독특한 오렌지빛 미러 선글라스로 패션리더다운 센스를 잊지 않았다.
이 모습에 팬들은 “당장 한강 공원에 가고 싶다”,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 멋있다”, “패션의 완성은 몸매인 것 같다”, “모자가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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