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신주호가 매력적인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흑곰 부하로 열연 중인 신주호가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극중 흑곰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신주호는 실감나는 연기로 악역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또 그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에서는 소마파 패거리의 일원으로 등장해 액션신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신주호는 소속사 측을 통해 “류승룡 선배처럼 다양한 역할로 항상 기대하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지금은 분량이 많지 않지만 늘 준비된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주호가 열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아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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