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태양의 정규 2집 ‘새벽한시(1AM)’ 뮤직비디오의 히로인 민효린의 몽환 섹시미가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찔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 속 그는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하며 어두운 새벽거리를 그리움과 쓸쓸함에 젖은 눈빛으로 방황했다.
한편 그 동안 청순한 베이글녀의 대표 주자였던 민효린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긴 생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섹시미로 여신미모를 뽐냈다.
또한 블랙 시스루룩과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패션을 선보여 ‘원조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레오파트 퍼와 함께 매치한 란제리룩은 민효린만이 소화할 수 있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미모 종결자, 섹시함도 남달라”, “민효린 특급매력 대박”, “단발머리 새로운데 완전 섹시해” 등 뜨거운 반응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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