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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태극전사를 위한 체력보강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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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브라질에서 월드컵 국가대표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단연 ‘체력관리’다.

연중 30℃를 웃도는 브라질의 6~7월 평균기온은 약 31℃에 달한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쿠이아바의 경우 기온이 37℃까지 올라가는 일도 있다. 열대기후권답게 습도 역시 높은 편으로 사전준비 없이 경기장을 찾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때문에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은 경기력 외에도 체력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위와의 정면승부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다. 러닝머신,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의 개인 운동을 통해 태극전사들은 제각기 부족한 기초훈련을 가꾸기에 열심이다.

물처럼 쏟아내는 땀 때문에 훈련 중간중간 수분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전해질과 비타민 보충에도 주의하고 있다. 체지방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고열량의 밀가루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누구도 이들에게 관리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를 악 문채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얼굴, 한국의 대표 태극전사들. 이들의 체력관리를 도와줄 작은 ‘선물’을 살펴봤다.

▶ 면역기능 증진에 탁월한 ‘상황버섯’


(사진: 원기산삼 ‘원기상황버섯’)

한국과 브라질의 시차는 12시간 정도다. 말 그대로 밤낮이 바뀌는 환경인데다 낯선 기후, 고된 훈련 등으로 체력이 축나다보면 어느새 면역력도 쉽사리 떨어져버리게 된다. 건강과는 별개로 각종 질병 등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의미다.

이 때 섭취하면 좋은 것이 바로 상황버섯이다. 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체내 세포들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이처럼 강화된 면역력은 암세포의 발병까지 억제시켜 항암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불로장생의 명약 ‘산삼’


(사진: 원기산삼 ‘가족 건강 지킴이 패키지1.0 (7년근 10뿌리)’

산에 나는 인삼(人蔘)인 산삼은 원기를 보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때문에 많은 훈련과 더운 날씨로 지친 태극전사들에게 최고의 보약이 될 수 있다. 높은 자양강장 효과로 체력과 기력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덕분이다.

산삼에 함유된 ‘말톨’은 간기능과 심기능을 높여줌으로써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운동선수들의 가장 큰 적인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는 내부 장기는 물론 피부에도 적용해 오랫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삼이 운동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라는 점이다. 삼계탕, 장어구이 등은 높은 스태미너 식품이기는 하나 그 열량이 각기 900kcal, 600kcal를 웃돈다. 하지만 인삼의 평균 칼로리는 100g당 100kcal 수준으로 건강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 항염 효과가 우수한 ‘흑도라지’


(사진: 원기산삼 ‘원기 흑도라지청 선물세트’)

고강도의 훈련을 반복하는 태극전사들은 사시사철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온 몸을 사용해야 하는 경기이니만큼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쉴 수도 없어 심한 고통 속에서 경기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상을 당했거나, 혹은 부상의 위험 속에 생활하는 국가대표선수들에게는 흑도라지가 좋은 약이 된다. 흑도라지의 대표 효능 중 하나는 바로 항염작용으로 손상된 세포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다. 평소 흑도라지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부상의 걱정을 덜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원기산삼, bnt뉴스 DB, 한경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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